강동원 로제 나이 차이 16살 열애설?

4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배우 강동원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설에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영어로 적힌 글에서 해당 글 작성자는 로제와 강동원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증거로 비슷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목설이의 브랜드는 존 엘리어트 라고 합니다. 

또한 각각 비슷한 디자인의 검은색 항공 점퍼를 입은 사진도 제시되었습니다.

세번째 증거로 강동원과 로제가 지난 2022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함께 참여해 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각각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한국계 에바 차우와 찍은 사진을 게제했습니다. 그녀가 두 사람의 공통의 지인일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글쓴이는 한 가지 증거를 더 내밀었습니다. 바로 두 사람 모두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의 노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인데요, 로제는 지난 2022년 2월 11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기타를 치며 '비바 라 비다'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죠. 강동원은 스타다큐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 브이로그을 올리며 영상 해시태그에 #Viva La Vida'를 달았다는 것입니다.

 

로제는 올해 27살, 강동원은 43살로 나이차이가 16살입니다. 

 

블랙핑크 로제의 소속사 YG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므로 '확인 불가'입장을 내놨고, 강동원 측도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