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스튜어디스 혜정이 차주영이 다니는 절

지난주 전지적 참견시점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혜정으로 나왔던 차주영 배우가 등장하여 화제를 낳았습니다. 

 

차주영 배우는 바이크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질주하는 가 하면

서울시내 한 사찰을 찾아 비구니스님들과 발우공양을 하여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라마 <키마이라> 출연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희준이 이 사찰을 추천하여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찰의 이름은 서울 은평구 북한산 자락에 있는 명찰 진관사입니다. 

 

그 후 진관사에 자주 방문한 차주영은 스님들과 생일축하 인사를 나누고 평소 안부문자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차주영은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유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해외 유학파 인재라고 합니다. 데뷔는 2016년 tvN 시리즈 치즈인더트랩으로 했다고 하네요. 

진관사는 서울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불립니다. 참고로 서울 4대 명찰은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 서쪽의 진관사가 있다고 하네요. 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진관사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진관사는 특히 사찰 음식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곳으로 유명한데요.일반인이 자유롭게 신청하여 사찰 탐방과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을 할 수 있는 당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백악관 요리사가 주지 스님에게 사찰 음식을 배워가기도 했다네요. 사찰 내에는 음식 연구소까지 있다고 합니다. 

 

사찰 음식에는 성질이 맵고 향이 강해 스님들의 마음을 흐뜨러뜨릴 수 있는 오신채(마늘, 부추, 달래, 파, 무릇)를 뺀 채소로 음식을 만드는데,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참시에서 차주영이 맛있게 먹은 사찰음식 발우공양을 체험하고 싶다면 신청해보셔도 좋겠습니다.